5% 할인…1인 구매한도 50만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총 80억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대책이다.
상품권은 액면가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쓰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취소할 수 있다.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하면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서초구 내 음식점과 소규모 마트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3만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SK하이닉스 양강 구도 균열 가나… 'HBM 10...
AD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서초사랑상품권 발행이 고물가에 지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기 침체로 고단한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상생하는 민생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