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연계…30여명 합천 방문
합천보조댐 관광지 개발여건 설명·황매산 모노레일 투자 제안
경남 합천군이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와 연계해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합천 보조댐 관광지와 황매산 등 지역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군은 보조댐 관광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년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지리산 권역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합천군] 합천군이 ‘2026년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와 연계해 합천보조댐 관광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지리산권역 현장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투어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관광 분야 투자유치 활동의 후속 일정으로 마련됐다.
앞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는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후 지리산 권역과 남해안 권역으로 나눠 이틀간 투자 대상 지역을 둘러보는 현장 일정이 진행됐다.
지리산 권역 현장투어의 첫 방문지역으로 합천군이 포함됐으며 이날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합천 보조댐 관광지를 방문해 대상지의 입지와 교통 접근성, 주변 관광시설 및 개발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합천군은 합천 보조댐 관광지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개발 구상을 설명하고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가능성을 제시했다.
황매산 관광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 제안도 이뤄졌다.
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매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의 사업 구상과 투자 방향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방문단은 이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보며 기존 관광시설과 투자 후보지 간 연계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합천군은 이번 현장투어를 계기로 투자자들에게 지역 관광개발 후보지를 소개하고 향후 관심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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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일정은 투자 후보지와 개발계획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초기 투자유치 단계로, 실제 민간투자 여부와 사업 규모 등은 향후 사업성 검토와 투자기업 협의 등을 거쳐 구체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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