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핫이슈 TOP 5]
검찰, 김병기 의원 구속영장 반려
미·이란 충돌, 유가 107달러까지 상승

1. 김승원·용혜인 후보자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적합하다는 답변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여론조사가 또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61%가,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43%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38%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은 9%p 하락한 29%를 기록했습니다.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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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승원 후보자는 잘된 인사"라며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 후보자를 두고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며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야권의 의혹 제기 및 비판엔 '검찰개혁 좌초를 위한 음모론'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지난 4월 8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지난 4월 8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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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찰이 경찰이 신청한 김병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이 7차례에 걸친 소환조사에 응한 점과 지난 4월 10일 최종 조사 이후 구속영장 신청까지 약 5개월이 지난 점 등을 고려해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보완 수사 요구도 해 경찰 수사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9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입니다. 반도체가 끌었습니다

관세청 집계로 1~10일 수출은 349억7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2.6% 늘어 같은 기간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반도체가 164억8300만 달러로 270.1% 급증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1%까지 올라갔습니다.


5. 미국이란 충돌이 격화하며 유가가 107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63달러로 전날 대비 6.3% 상승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홍해 선박에 대한 공격이 심해지면 내년에는 120달러를 넘을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오늘의 핫이슈]갤럽 "용혜인 장관 부적합" 61%[시사쇼] 원본보기 아이콘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kumk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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