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용혜인, 지도부 중심으로 평가 비상하게 취합…국민 눈높이에서 엄중히 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거취 문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내외의 평가와 의견을 비상하게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충북도청서 진행된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에 당 차원에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용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용 후보자는 전날 국회에서 약 35분간의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해명했다. 아울러 비례대표와 장관직 겸직 의사를 밝혔었다. 이 과정에서 용 후보자는 여당 관계자의 발언 등을 문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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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최고위 공개 발언을 통해 "김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며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 후보자와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된 용 후보자 관련 공개 언급은 없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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