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안보 전문가 합류
수출·기술보호·보안 규제 대응
안정혜(앞줄 왼쪽부터)·송광석(센터장)·김난형 변호사, 조구래 고문(뒷줄 왼쪽부터), 유종권·조희태(센터장)·류우석 변호사, 최용선 수석전문위원, 윤오준·정해일 고문, 송방원 수석전문위원, 임형주 변호사, 이원준 미국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제공
법무법인 율촌은 K-방산 기업의 국내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산사이버보안 전략센터'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국방·방산·외교·안보정책 분야 전문인력을 보강해 기업의 사업기획과 정책·입법 대응, 계약·규제·컴플라이언스, 분쟁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방산 사업이 무기체계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 국제공동개발, 기술이전, 산업협력, 현지 투자 등으로 확대되면서 국내외 제도 변화와 안보·산업정책을 사업 전략에 반영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율촌의 설명이다.
센터는 송광석·조희태 율촌 변호사가 공동센터장을 맡는다. 송 변호사는 국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과 대형 방산수출 프로젝트를 지원해왔고, 조 변호사는 방위사업청 법률소송담당관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방위사업계약, 방산원가, 행정제재 등 방산 규제 분야 경험을 쌓았다.
문승욱 고문, 김정섭 고문, 윤오준 고문, 정해일 고문, 조구래 고문 등 정책 분야 전문가도 참여한다. 이와 함께 방산물자·전략물자 수출통제, 기술이전·기술보호, 군사기밀 및 방산기술 보호, 해외 조달시장 사이버보안 기준 검토 등 자문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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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센터장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안보·산업정책과 해외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사업 전략부터 컴플라이언스까지 연결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기업의 새로운 사업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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