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형 청년정책 성과 인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첫 수상 이후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이다.

성동구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동구 제공.

성동구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동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2018년부터 시상해 온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하는 상이다.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 2021·2025년 정책대상을 거쳤으며,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일자리·주거 등에서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국무총리 지정 2차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5개 분야 6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참여를 넓히고, 올해는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직접 실행·검증하는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성수동 소셜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용한 '성동 워크업(Work-Up) 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 응시료 지원, 창업 멘토링 등을 추진한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월세 지원과 반값 중개보수 지원,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하고 이사차량 지원사업도 확대 개편한다.


이 밖에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 공유오피스 '성공 스페이스' 등 거점과 활동공간도 넓히고 있다. 성동구청년지원센터는 올해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권역센터로 새로 지정됐다.

AD

유보화 구청장은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청년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년친화도시 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