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UNIST, ‘반도체 AI 최고위 과정’ 6기 운영
소부장 기업 임원 8명 참여
14주간 첨단기술·경영전략 교육
HBM·첨단 패키징·탄소중립 등 다뤄
산학협력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제6기 UNIST 반도체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10일 라마다용인호텔 자스민홀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제6기 UNIST 반도체 인공지능(AI)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용인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과 권순용 UNIST 공과대학장, 제6기 입학생, 제5기 원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6기 과정에는 와이씨켐, 스크린에스피이코리아, 저스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예리코코리아, 에이치케이테크, 에이치글로벌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임원 8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12월 18일까지 1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용인시청 1층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을 비롯해 로직·메모리 반도체 기술 동향,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국가 AI 반도체 연구개발 전략,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해법 등이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 전략을 찾기 위한 교수진과 수강생 간 소통형 조별 연구도 진행한다.
용인시는 2023년 UN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개소했다. 2024년부터는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의 전문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과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을 보유한 UNIST의 강점을 기업과 공유하는 지·산·학 협력의 발판"이라며 "입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산업 발전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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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NIST 반도체 AI 최고위 과정은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과 경영 전략에 대한 전문 강의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 로직(이진 신호를 바탕으로 논리적 작업을 수행하는 디지털 회로)·메모리 반도체 최신 기술 개발 동향,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후공정)과 고대역폭메모리(HBM), AI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생태계, 국가 AI 반도체 연구개발(R&D) 전략과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해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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