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펜싱 3인방,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격…개인·단체전 메달 도전
화성시, 이광현·임철우·윤정현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 발탁
정명근 시장 “화성의 위상 높여주길”
경기 화성특례시청 펜싱부 소속 이광현·임철우·윤정현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화성특례시청 펜싱부 소속 이광현(왼쪽 첫 번째), 임철우(왼쪽 세 번째), 윤정현(왼쪽 네 번째) 선수가 대한민국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팀 동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세 선수가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광현·임철우·윤정현은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화성시청 펜싱부에서 한꺼번에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면서 이번 대회 활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한국이 아시아 정상급 전력을 갖춘 종목이다. 세 선수는 풍부한 경기 경험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나설 예정이다.
개인전에서는 각자의 기량을 앞세워 메달에 도전하고, 단체전에서는 탄탄한 팀워크로 한국의 아시아 정상 수성에 힘을 보탠다.
화성시청 펜싱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훈련을 바탕으로 국내 정상급 실업팀으로 자리 잡았다.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한국 펜싱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청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돼 뜻깊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펜싱 경기는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