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6년 8월 광역단체단체장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박완수 도지사는 50.7%로 두 달 연속 전국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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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해당 지역 내 소속 정당 지지율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보는 '정당 지표 상대 지수'에서도 120.7점으로 전국 2위에 올라, 120.8점으로 1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0.1점 차이로 바짝 쫓았다.

100점 이상이면 소속 정당의 지역 지지율보다 단체장 개인의 직무수행 평가가 더 높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6년 7월 28일부터 31일, 2026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만 4400명(시도별 9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 분석 기법을 적용했으며, 통계보정은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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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P, 응답률은 3.4%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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