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 계기로 논의
중국이 미국과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상품에 대한 상호 관세 인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내 나래마루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다. 2025.10.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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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링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양측 경제무역팀은 양국 정상의 베이징 회담에서 이룬 공동인식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현재 300억 달러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 틀을 협의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3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인하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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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당시 양국이 합의한 품목에 대해 최혜국 세율이나 이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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