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정규직 채용 연계
비전공 합격자 39명 맞춤형 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2026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앰코 반도체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기업 수요에 맞는 실무 인재를 양성해 실제 채용까지 연계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전남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정규직 입사를 위한 본격적인 직무교육에 돌입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2026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앰코 반도체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전남광주교육청 제공

전남광주교육청은 '2026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앰코 반도체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전남광주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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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학생 채용에는 전남광주 직업계고 학생 77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청은 이들 중 별도의 실습이 요구되는 비전공 분야 합격자 39명을 대상으로 이번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 실무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장비 적용 센서의 개념·동작 원리 및 아두이노 활용 실습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력개발계획(CDP) 작성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제어 개념·실습 및 인간-기계 상호작용(HMI) 활용 ▲반도체 제조 8대 공정 모델링 ▲반도체 전문가 특강 등 직무교육과 기업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입사해 반도체 생산 전문인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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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지역 산·학·관 협력을 통해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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