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CEO아카데미 제2기 2학기 첫 강의… 9일 동원장보고관

느리다는 해운업의 한계를 깨뜨린 현장 경험이 지역 리더들에게 전달됐다.


여객과 물류를 융합한 사업 모델로 성장한 팬스타그룹이 다음 타깃으로 북극항로를 가리켰다.

동북아 해양 지형을 바꿀 구체적 실천 방안이 지역 대학 단상에서 나왔다. 팬스타그룹이 제시한 핵심 열쇠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과 개척이다.

9일 부경CEO아카데미 제2기 강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9일 부경CEO아카데미 제2기 강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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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립부경대학교 동원장보고관 리더십홀에서 부경CEO아카데미 제2기 강연이 열렸다. 2학기 첫 주자로 마이크를 잡은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해양 경제의 지평을 넓힐 전략을 발표했다.


강연은 팬스타그룹이 걸어온 도전과 미래 비전에 집중됐다. 김 회장은 여객·물류·엔지니어링 융합을 통한 물류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범 운항 현황을 밝히며, 새로운 해상 무역로 선점이 지닌 경제적 가치를 설명했다. 부산을 동북아 경제권의 주도적 허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부경CEO아카데미 제2기-팬스타그룹 회장 강연. 국립부경대 제공

부경CEO아카데미 제2기-팬스타그룹 회장 강연.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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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국립부경대가 지역 리더들을 위해 만든 최고위 교육의 일환이다. 하명신 대외부총장과 수강생들이 참석해 해양 산업의 흐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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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달린다. 리더십·책임경영 강의를 비롯해 국내 연수와 선상 세미나 등 실전형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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