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 비영리단체 활동가로 넓혀 진행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34,9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43% 거래량 1,742,773 전일가 35,050 2026.09.10 15:14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내달 13일 이프카카오 개최…AI 전략·모델 로드맵 공개 네이버·카카오, 추석 쇼핑 프로모션…명절 선물 세트 풍성 주주환원·수출 성장 기대 확산…실적주 담아둘 자금 운용법은 는 국내 비영리단체(NGO) 활동가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는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이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조직 차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테크 AI스쿨 사장님 클래스'에 이어 교육 대상을 비영리단체 활동가로 넓혔다.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 참가자들.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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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53개 단체 106명이 선정됐다. 교육은 이틀 과정으로 진행됐는데,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입문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PPT 제작, 엑셀 견적서 작성 등 실습이 진행됐다.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는 8일과 9일에 나눠 심화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체별 팀장급 이상 리더와 실무자가 2인 1조로 참가했다. 교육 내용을 각 단체의 업무에 적용해 조직 차원의 AI 활용으로 넓히기 위해서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프로 1개월 이용료를 지원하며, 교육 이후에도 강사진에게 질문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을 한 달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한 사단법인 원더스인터내셔널의 이성범 대표는 "기존에도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지만, 이를 직원들과 함께 조직 차원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조직 전반에 어떻게 확산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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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영리 현장의 높은 AI 교육수요와 조직 차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마련하고 지원 대상을 여러 분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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