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비상진료체계 가동…감염병 예방 총력 대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도 비상진료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또 비상대책상황반을 편성해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과 집단 설사 환자 발생 대응 등 감염병 예방·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군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군 대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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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응급환자는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고, 경증환자는 방문 전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승 기자 seung4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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