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조선·해운·물류,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에너지, AI·데이터융합 육성

11일, 산업통상부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재선정' 신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조선·물류'라는 기존 무기에 'SMR·AI'라는 신무기를 더한다.


에너지·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춘 판짜기다.

부산진해경자청이 11일 산업부에 4대 핵심전략산업 개편안을 제출했다. 2021년 선정 이후 5년 만의 재정비다. 부산시·경남도 의견과 전문가 자문, 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쳤다.

BJFEZ 핵심전략산업 선정 심의위원회. 부산진해경자청 제공

BJFEZ 핵심전략산업 선정 심의위원회. 부산진해경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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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은 ▲첨단 조선·해운·물류 ▲미래 모빌리티 ▲차세대 에너지 ▲AI·데이터 융합으로 요약된다. 입지적 강점은 유지하되 미래 성장동력을 대거 반영했다.


특히 차세대 에너지는 지역의 기계·부품 제조 역량을 SMR과 친환경 에너지로 확장하는 축이다. AI·데이터 융합은 데이터센터와 전력반도체 자산을 기반으로 첨단바이오까지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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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청장은 "물류 인프라와 제조 역량에 에너지·디지털 혁신을 더 해 독자적인 미래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출된 안은 오는 1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4대 핵심전략산업 재설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4대 핵심전략산업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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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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