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경주시청에서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시은 대표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경주 32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가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김헌목 경주 2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부단장, 이상춘 경북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해 이시은 대표의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했다.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오른쪽 5번째)가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오른쪽 5번째)가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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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순두부는 1994년 경주 보문동에서 시작해 30여년간 한결같은 맛과 정성을 지켜온 경주의 대표 음식점이다.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국내산 콩으로 전통 방식의 순두부를 만들어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시은 대표는 남편과 함께 맷돌순두부를 운영하며 전통적인 맛과 제조방식을 지키는 동시에 매장과 메뉴를 꾸준히 정비해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성장시켜 왔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순두부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2025년에는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시은 대표는 "남편과 함께 맷돌순두부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하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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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나눔 리더들의 전국 단위 네트워크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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