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천 시작으로 여객 수송
객실 승무원 개편 유니폼 착용
최신예 기종 연내 지속 확충해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close 증권정보 091810 KOSPI 현재가 2,73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50 2026.09.1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예탁원, 9월 의무보유등록 38개사 2억2948만주 해제 티웨이항공, 정규직 전환형 신입 정비사 채용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누적 승객 40만명 돌파 이 새 사명을 적용한 첫 여객 운항에 돌입했다.


트리니티항공 직원들이 새로운 CI를 적용한 인천국제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 직원들이 새로운 CI를 적용한 인천국제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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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은 10일 오전 출발편을 시작으로 국내외 정기 노선에서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운항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운항편은 오전 6시10분 대구공항을 떠나 제주로 향한 TW801편과 오전 6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로 출발한 TW237편이다. 아울러 신규 CI(기업 이미지) 도색을 처음 적용한 항공기(HL8754)도 김포~제주 노선(TW705편)에 투입돼 승객을 맞았다. 회사는 현재 운용 중인 전 기종과 향후 도입할 기단에 순차적으로 새 도색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 노선 탑승편에서는 신규 유니폼을 착용한 운항·객실 승무원과 공항 체크인 카운터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됐다. 앞서 지난 8월 공개된 신규 유니폼은 새 CI 색상과 실용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의 브랜드 전환도 마쳤다. 승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탑승수속 터미널과 카운터 위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탑승 고객들이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CI가 적용된 인천국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탑승 고객들이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CI가 적용된 인천국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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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브랜드 전환을 계기로 운항, 정비, 객실 등 전 부문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했다. 연내에는 차세대 기종인 에어버스 A330-900neo 중대형기와 보잉 B737-8을 지속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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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CI를 적용한 첫 항공기 운항은 소노트리니티그룹과 함께하는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전 항공기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리버리 확대 적용과 더불어 SSC 전략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비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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