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기관·관련 단체 참여해 해법 모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인태연 이사장이 9일 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모두가 선택하는 상생배달앱'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간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에서 벗어나 입점업체와 소상공인, 라이더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공배달앱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민병덕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와 송재봉 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동 주최 국회의원과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등이 축사했다.
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가치가 연결되고 한쪽의 성장이 다른 한쪽의 기회가 될 때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과 지자체·공공배달앱 연계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에는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기관 및 단체 8곳이 참여해 공공배달앱의 실효성 제고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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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이사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의 정책적 제언을 바탕으로 공공배달앱이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지속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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