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조기 발견·대응 역량 강화

화순군은 지난 8일 화순어울림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이 아동학대 의심 징후를 조기에 발견,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예방교육 진행 모습. 화순군 제공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 예방교육 진행 모습. 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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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기존 형식적인 온라인 강의 방식이 아닌 전남북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와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 의심 징후 및 조기 발견 방법 ▲아동학대 신고 및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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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가족정책실장은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는 일상에서 아동과 가장 가까이 생활하며 학대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피해아동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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