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3년 연속 입상
도내 15개 팀과 구조물 점검·조종기술 겨뤄
드론 행정 실무 역량 입증
경기 양주시(시장 정덕영)가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드론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양주시는 지난 8일 시흥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도와 시·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째다.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구조물 점검과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양주시에서는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김지운·최보환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잇달아 최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
두 주무관은 대회에서 입증한 전문성을 실제 행정에도 접목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 주무관은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축적한 드론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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