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입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복대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KBU 입학상담 AI 챗봇'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수험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원서 접수 기간에 집중되는 입시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 챗봇에서는 수시·정시 모집요강과 전형 일정, 지원 자격 등 기본적인 입시 정보뿐 아니라 전년도 학과별 경쟁률과 합격선 등 지원 전략에 필요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학과별 특성과 졸업 후 진로, 신입생 장학 혜택, 기숙사 입실 안내 등 대학생활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한다. 입시 준비부터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복대는 AI 챗봇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식베이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의 자주 묻는 질문과 미응답 키워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새로운 정보를 반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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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신 경복대 입학홍보처장은 "AI 챗봇 도입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 반복적인 문의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험생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입학상담 환경을 구축해 우수 인재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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