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KB금융, 에너지·AI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 협력
8개사 참여…주택·산단 개발도 협력
분야별 실무협의회 꾸려 사업 발굴
BS그룹이 에너지 시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3,000 전일대비 5,200 등락률 -3.29% 거래량 916,950 전일가 158,20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절차 간소화 AI 냉각 시장에 뛰어든 기름집들…새 투자처 눈여겨보는 개미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확대에 3% 하락 마감 그룹과 손잡았다.
BS그룹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BS한양타워에서 KB금융그룹과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BS보성·BS한양·BS산업 등 BS그룹 3개사와 KB금융지주·KB국민은행·KB증권·KB자산운용·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5개사가 참여했다.
강순배 BS그룹 재무총괄 사장(오른쪽)과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이 9일 서울 송파구 BS한양타워에서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그룹
양측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에너지 터미널·항만, 주택·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 등에서 협력한다. 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도 협약에 포함했다.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꾸려 구체적인 협력사업과 금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BS그룹은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서 도시개발과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S그룹에 따르면 솔라시도에서는 지난달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삼성전자도 이곳에 17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일대에는 5.4G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신안우이해상풍력발전사업 자금 조달을 주선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에서도 금융주선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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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금융 파트너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과 협력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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