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경영진과 이사회가 친환경 항만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ESG 경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9일 본사에서 경영진과 이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ESG경영 공동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은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26 BPA ESG·AI 혁신 Week'의 하나로 마련됐다. ESG 경영에 대한 경영진과 이사회의 공동 의지를 확인하고 조직 내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동선언에는 세 가지 실천 방향이 담겼다. 친환경 항만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협력,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 ESG를 경영 전반의 핵심 원칙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항만조성과 함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 공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선언식 이후에는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도 진행됐다. 참가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며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ESG 경영의 방향과 실천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며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항만위원회 측도 "ESG 경영이 부산항만공사의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경영진과 이사회가 ESG경영의 방향과 실천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특히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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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이정행 항만위원장 역시 "이번 선언은 부산항을 기반으로 한 경영적 성과는 물론 사회적 신뢰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이다. 이 약속들이 부산항만공사의 사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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