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특화설계·호텔 운영 웰니스·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 차별화
상품 경쟁력에 금융 혜택 더해 계약도 순항 기대…13~14일 계약 진행

우수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신축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이번 '목동윤슬자이' 청약에 대거 몰렸다.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를 갖춘 목동 중심 입지라는 점이 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진행된 '목동윤슬자이' 청약에서 총 651실 모집에 3,788건이 접수돼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군(115㎡A) 서울시 거주자 우선 경쟁률은 무려 32대 1, 2군(114㎡B) 거주자 우선 경쟁률은 20.3대 1 등을 기록하는 등 서울 내 내집마련 수요의 관심이 단연 뜨거웠다.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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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당시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견본주택에는 목동 주민을 비롯해 서울·수도권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평면과 수납공간, 커뮤니티 구성을 꼼꼼히 살펴봤고,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청약 결과는 기존 교육·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주거 여건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목동 일대 재건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과 향후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대체 주거 수요도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

재건축 단지들이 아직 사업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당장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층이 완성도 높은 신축 단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상품성이 호평을 받았다. 전 호실 발코니 도입했고, 타입에 따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2면 또는 3면 발코니 설계를 도입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복층형에 상하층을 분리한 입체적 공간 구성으로 선보인다.


커뮤니티는 운동과 휴식, 여가를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공간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선다. 선큰 설계로 자연채광을 확보하고 수영장·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을 마련한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조성된다.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비스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공간, 음악·영화 감상 공간 등이 들어선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 중도금 대출금리 연 2.5% 확정금리제로 수분양자의 이자 부담을 줄였다.


시스템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일체형 세탁건조기·식기세척기·인덕션·광파오븐 등 주요 가전은 기본 제공한다. 수입 주방가구와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세라믹 패널 등도 기본 사양에 포함해 입주 시 추가 비용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의 입지와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가 견본주택에서 확인한 상품성과 맞물리며 청약으로 이어졌다"며 "가족 단위 수요에 맞춘 설계와 커뮤니티에 금융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실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계약은 13~14일 이틀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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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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