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초 주변 교통·유해환경 등 위해요인 점검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홍보…지역사회 참여 당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울산 울주군에서 진행됐다.
울산 울주군은 9일 삼남읍 삼남초등학교 일대에서 초등학생과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인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시민들이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홍보 대상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비롯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 불량·위해 제품, 불법 광고물 등이다.
특히 개학기에는 학생들의 통학이 다시 활발해지는 만큼 학교 주변 교통환경과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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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군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과 지역사회가 위험 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인식을 확산하고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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