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3개월간, 이색전시·체험 공간
포토존·키링·탈인형, 스탬프까지 팬심 자극
도라에몽이 부산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아쿠아리움이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손잡고 영화 속 해저 모험을 현실 공간으로 옮긴다.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오는 11일부터 12월 초까지 '도라에몽과 함께하는 부산 아쿠아리움 바다 탐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
이 캠페인은 최근 개봉한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을 테마로 꾸며진다. 아쿠아리움 곳곳에 도라에몽과 진구, 이슬이, 비실이, 퉁퉁이 등 캐릭터가 등장하고, 관람객은 캐릭터와 함께 해양생물을 살펴보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입구에는 도라에몽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며 작품 속 비밀도구를 활용한 스탬프 6개를 모두 모으면 한정판 도라에몽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도라에몽 컬러링 시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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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에는 도라에몽 탈인형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10월 16~18일과 24~25일 주말에는 아쿠아리움 지하 3층 산호수조 앞에서 도라에몽 그리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도라에몽과 함께 해양생물을 알아가는 탐험 형태로 기획했다"며 "캐릭터와 스탬프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해양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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