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20,150 전일대비 180 등락률 +0.90% 거래량 6,509,695 전일가 19,970 2026.09.09 09:49 기준 관련기사 미국 협력에 국내 모멘텀까지…원전株 주목 "앞으로 성장할 아파트 브랜드" 물었더니…힐스테이트·자이·한화포레나 순[부동산AtoZ] 원·달러 환율 하락에 외국인 자금 유입…달라진 투자 기회 잡으려면 회장이 최근 방한한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과 만나 현지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회사 측이 9일 전했다.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은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전일 서울 한 호텔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국내 기업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타레이크 신도시를 기반으로 현지 기업과 한국 기업의 투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신도시·인프라·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과 부 다이 탕 베트남 하노이 시장이 8일 서울에서 만나 베트남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우건설 제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오른쪽)과 부 다이 탕 베트남 하노이 시장이 8일 서울에서 만나 베트남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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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노이시의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이전과 토지보상,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노이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대우건설도 정부기관 이전과 연계한 추가 오피스 개발 등 지속적으로 투자해 스타레이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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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이 탕 시장은 "하노이의 미래를 위해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꼭 필요하다"면서 "스타레이크시티 사업부지 토지보상과 정부기관 이전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으며, 신도시의 잔여 사업이 조속히 완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답했다.


한편 하노이시는 지난 6월 100년 비전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홍강을 중심으로 도시 공간 구조를 전면 재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층·다극·다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전경.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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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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