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027년도 달서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지역 최대 규모로 개관한 대구 달서평생학습관은 정규강좌와 특화 프로그램, 평생학습 연수 및 주민 학습상담 지원 등 폭넓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추고, 수준높은 교육을 제공할 우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어학, 음악, 미술, 디지털, 생활체육, 요리·차, 식물·공예, 교양·여가, 기타제안 등 9개 분야 50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다.
전체 50개 강좌 가운데 5개는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자유제안' 방식으로 모집한다. 기존에 편성된 45개 강좌 외에 자기계발, 창의융합, 재무관리, 직무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강좌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달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정규 강사로 위촉돼 달서평생학습관의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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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 강사를 발굴해 달서평생학습관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가겠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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