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심정비사업 수주 3500억원 돌파

신동아건설이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3500억원을 돌파했다.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신동아건설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신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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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범천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737-7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3개동 아파트 499가구, 오피스텔 7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2500억원 수준이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들어 소규모 및 도심 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503억원)을 시작으로, 최근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가로주택정비사업(540억원)을 연이어 수주했다.


이번 부산 범천1구역 수주를 더해 회사는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총 35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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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물론 사업성이 우수한 지방 도심 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입지가 탄탄하고 리스크가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양질의 수주 영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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