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주정차 위반 사전통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종이 우편으로 발송하던 사전통지의 배송 지연과 수령 불편을 줄이고, 시민이 통지 내용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카카오톡 '부천시 모바일 전자고지' 공식 채널의 알림톡으로 1차 발송하고, 카카오톡 미이용자나 알림톡 미수신 자에는 문자메시지로 2차 안내한다. 시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수신한 메시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치면 주정차 위반 사전통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는 내국인 개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향후 법인과 외국인도 모바일 전자고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과 관련 정보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받지 못하거나 정해진 기간 내 열람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기존 방식대로 종이 우편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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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는 주정차 위반 사전통지의 신속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라며 "이용 과정의 불편을 지속해서 개선해 안정적인 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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