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18일·내달 2일 오후 6~9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이달 11일과 18일, 10월 2일 세 차례 잠원동 상권 ‘잠원하길’에서 성인 대상 상권 축제 ‘19금 신비파티’를 연다. 매회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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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주최하고 잠원하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 잠원하길 상권에서 열리는 19세 이상 대상의 금요일 비어파티다. 방문객이 인근 상점·음식점을 이용하며 맥주와 공연, 먹거리를 즐기도록 마련한 행사로 잠원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시작해 올해 3회째다.


잠원하길 상권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1인당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먹거리와 DJ 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늘렸다. 4인 기준 야외 테이블 20개를 추가하고, 이 중 10개는 싸리재공원에 캠핑 의자·테이블로 배치해 ‘야장’ 형태로 운영한다. DJ 파티는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2회차 공연은 행사 종료 시간인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먹거리는 잠원하길 상권의 특색을 담은 7개 부스를 운영한다. 구는 영수증 인증과 게임 참여자에게 잠원동 상권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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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19금 신비파티’가 잠원하길의 대표적인 상권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도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축제를 즐기며 잠원하길에서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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