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유럽 최대 車 부품 박람회서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참가
배터리와 열관리 솔루션 출품해
글로벌 애프터마켓 영역 넓힌다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close 증권정보 000240 KOSPI 현재가 24,0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000 2026.09.0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혁신회의 "AI 전환·미래 기술 가속화" 한국앤컴퍼니그룹, '815런' 5년 연속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 AI로 업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 그룹이 유럽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Automechanika Frankfurt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1971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사업 부문인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와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 close 증권정보 018880 KOSPI 현재가 3,44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450 2026.09.0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온시스템 HICE 모듈, 2026 PACE 어워드 최종후보 선정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익 1037억…전년비 61%↑ [클릭e종목]"한온시스템, 전기차 업황 개선세…매수 유지" 이 공동 참가해 '한국(Hankook)' 브랜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양사가 글로벌 박람회에 함께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APEX 2025'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AGM(Absorbent Glass Mat)을 비롯해 EFB(Enhanced Flooded Battery), MF(Maintenance Free) 등 프리미엄 차량용 배터리 라인업을 출품했다. 특히 AGM 배터리는 오토 스톱앤스타트 및 전기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일반 배터리 대비 수명과 내구성을 높였다. 회사는 지난 2022년 설립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인과 함부르크 물류 거점, 한국과 미국의 생산 기지를 활용해 유럽 내 12V 배터리 수요 확대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온시스템은 공조(HVAC), 컴프레서 등 완성차 신차용(OE) 부품 공급을 통해 축적한 열관리 기술력을 앞세워 유럽 교체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유럽은 한온시스템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한온시스템은 'OE 기술력 기반 솔루션(Driven by OE Expertise)'을 주제로 현지 파트너사들에게 세부 전략을 공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유럽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확보한 현지 유통망 노하우를 접목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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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스트레이츠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규모는 지난 2025년 기준 4460억달러(611조원) 수준이다. 이 중 유럽 시장은 1097억달러(150조원)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다. 유럽은 엄격한 정기 검사 기준과 친환경 규제 강화로 차량 운행 수명이 늘어나면서 부품 교체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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