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치료 횟수에 따라 연 최대 5회까지
50종 질병 진단비를 하나의 특약으로 통합
질병코드만으로 간편하게 보험금 지급

삼성생명이 '삼성 가족대표건강보험 Plus+'를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10일부터 '삼성 가족대표건강보험 Plus+'를 선보인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10일부터 '삼성 가족대표건강보험 Plus+'를 선보인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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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삼성생명의 대표 건강보험 시리즈의 핵심 보장을 한층 강화해 고객이 실제 치료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장 효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료 횟수에 따른 보장, 진단 범위 통합, 치료 여정 전반적 보장이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담보를 강화해 보장 공백을 줄이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암통합보장 및 재해사망보장특약'은 실제 치료 횟수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기존 복합치료비 특약은 2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보험금이 지급됐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1회 치료만 받아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료를 받을 때마다 보험금이 누적 지급되는 구조로, 특약보험 가입금액 1억원 기준 1회 치료부터 5회 치료까지 매회 2000만원씩 연간 최대 1억원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와 별도로 재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특약보험 가입금액의 100%를 재해사망보험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흩어져 있던 다양한 질병 진단비를 하나의 특약으로 통합한 '파워진단(1-8종질병)특약', '파워진단Ⅱ(1-5종질병)특약', '50대질병진단특약', '18대질병진단특약'도 새롭게 선보인다. 경증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50종의 주요 질병을 1종부터 8종까지 체계적으로 분류했으며, 별도 서류 없이 질병코드(KCD)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청구 편의성을 높였다. 여러 특약에 나눠 가입하던 방식을 하나의 특약으로 통합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아울러 진단 이후 검사부터 수술, 재활에 이르기까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폭넓게 보장하고자 '질병 통합치료비 특약(1-5종수술보장형)', '재해 통합치료비 특약(1-5종수술보장형)'도 신설했다. MRI·CT·PET등 검사와 수술, 치료, 재활에 이르는 치료 전반 과정을 보장해 의료비 안전장치 역할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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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가의 비급여 신약 및 첨단 시술 증가, 5세대 실손 전환 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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