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한림원 10일 토론회…IP·투자·규제 등 창업 생태계 개선 논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딥테크 생태계 개선 방안이 논의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연구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기업으로-제2의 구글을 향한 한국 딥테크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제255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웹초청장. 과기한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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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부 명예교수는 대학 딥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권(IP) 확보 전략과 금융 전문가와의 협력, 규제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내놓는다.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석좌교수 겸 토모큐브 대표는 기초연구와 기술창업 경험을 토대로 대학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연구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벤처투자 동향과 학생 중심 실험실 창업 환경, 해외 성공 사례 등을 놓고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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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과기한림원장은 "대학의 우수한 원천기술이 세계적인 기술기업의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국내 창업 환경의 구조적·제도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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