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자율 안전문화 확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3회 안전문화혁신대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9월 9일 밝혔다.


2024년 민간 최초로 제정된 안전문화혁신대상은 안전문화 정착 기업사례를 발굴해 산업계에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노력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응모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문별로 대상과 우수상 각 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현황, 경영진의 안전보건리더십 및 실천 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현황, 노사협력 및 근로자 참여 정도,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수준 등 5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이 현장 특성에 맞게 발전시켜 온 안전문화가 실제 업무와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보다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 개최 예정이며, 신청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10월 12일, 공적서 등 필요 서류 제출은 10월 16일까지이다.

AD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안전문화는 특정 제도나 프로그램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의사결정과 현장의 일하는 방식 속에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가 널리 발굴돼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