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매년 선물 후원
보훈가족에 온정 이어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 보훈가족의 팔순과 구순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산지방보훈청은 8일 청사 백재덕실에서 대한민국팔각회와 '제14회 팔순·구순 생신축하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팔각회는 팔순·구순을 맞은 취약계층 보훈가족 100명을 위해 610만원 상당의 홍삼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팔각회는 2022년부터 매년 팔순·구순을 맞은 보훈가족에게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졌다. 팔각회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2010~2018년에는 호국보훈의 달 위문행사를 진행, 2011~2019년에는 보훈어르신 생신잔치를 열며 지역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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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매년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시는 대한민국팔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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