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AIST·다임리서치, 다크팩토리 사업화…피지컬 AI 환경 구현
AI·로봇·통신 역량 결집
K-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0% 거래량 135,921 전일가 50,700 2026.10.20 12:14 기준 관련기사 엇갈리는 통신3사 주가…AI데이터센터 투자법이 갈랐다 [주末머니] 스페이스X 통신사업 한다는데…韓 통신3사 망할까[주末머니] "개발·분석 기간 줄이고 역량 축적"…KT, 사업·기술 AX 성과 공개 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다임리서치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 최성율 KAIST 최성율 연구부총장,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전무)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AI 얼라이언스' 2기 활동 과정에서 3개 기관이 공동 사업 방안을 논의해 온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핵심 협력 분야는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다. 제조 현장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AI 기반 무인화·자동화 플랫폼을 개발·실증하는 프로젝트다. 3개 기관은 과기정통부의 '2026년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5년간 참여한다.
특히 KAIST와 다임리서치가 보유한 물류·제조 로봇 관제 플랫폼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자율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실제 산업 현장과 비슷한 테스트베드도 구축해 적용 가능한 제조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KT는 로봇과 AI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운영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조 현장 가까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AI와 초고속·초저지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봇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 통합 역량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한 뒤 상황에 맞춰 판단하고 작업까지 수행하는 피지컬 AI 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에서 확보한 기술·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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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전무)은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과 실종, 사업화로 이어지는 피지컬 AI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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