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9시 49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4개 동 중 3개 동은 전소, 1개 동이 일부 탔으며 산란계 2만 5000마리가 폐사했다.
양계장 인근 공장 1개 동에도 불이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억 6284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87명, 장비 30대를 동원해 8일 오전 1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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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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