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신용정보 등
금융규제 자문 강화

마순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 화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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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금융위원회 서기관 출신 마순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마 변호사는 2007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FIU)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원회 은행과, 보험과, 중소금융과, 서민금융팀 등에서 은행·보험·여신전문금융업 전반의 인허가와 제재 실무를 담당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금융실명법, 전자금융거래법, 신용정보법,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금융 인프라 법령도 폭넓게 다뤘다.

2020년 서기관 승진 이후에는 금융소비자정책과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이끌었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팀장으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배타적 운영권 가이드라인 수립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강제조사 2반장으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현장 조사도 지휘했다.


화우는 마 변호사의 합류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디지털금융,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용정보, 자금세탁 방지, 금융업 인허가·제재 등 금융규제 분야 자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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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금융 규제 대응에서 실무는 물론 정책적 시각까지 갖춘 입체적인 자문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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