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중소기업 기술 공모전···AI 로봇·추락 방지 시스템 등 4건 선정
현장 실증 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lose 증권정보 294870 KOSPI 현재가 20,9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2% 거래량 153,994 전일가 20,800 2026.10.22 15:30 기준 관련기사 IPARK현대산업개발, 입주민 맞춤형 AI 플랫폼 구축…그룹 차원 역량 집결 IPARK현대산업개발, 21개 협력사에 대금 53억원 조기 지급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 추석 연휴 앞두고 인천 현장 안전 챙겨 이 현장에 도입할 스마트 건설 및 신공법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 연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에서 4개 중소기업의 기술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14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등 총 4개 중소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 114건이 접수돼 경쟁을 벌였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에서 열린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대상은 셈페르엠의 'MPSystem 기반 지하 공간 최적화 스마트 주차 인프라' 기술이 차지했다. 도심 고밀도 공동주택과 일반 건축 사업지에서 한정된 지하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최우수상에는 마젠타로보틱스의 '피지컬 AI 기반 자율 도장 로봇'이 뽑혔다. 현장 작업자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하고 시공 속도를 끌어올리는 자동화 장비다.
우수상에는 미진정공의 'G/F(갱폼) 낙하 방지 시스템'과 제이페이퍼의 '습식 종이테이프를 활용한 크랙 방지·보수 및 이음매 보수 기술'이 각각 선정됐다. 고소 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외벽 거푸집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 마감 시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균열 하자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들이다.
선정 기업들에는 성과공유제 형태의 실증(PoC) 추진비가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대상 5000만원을 포함해 차등 지급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단순히 포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택·건축 시공 현장에 기술을 시험 적용해 유효성과 사업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검증을 통과한 기술은 향후 현장 확대 적용은 물론 공동 특허 출원과 상용화 연구개발(R&D)로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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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선정된 기술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협력기업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뒷받침해 생산성과 시공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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