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고창 대표 가을축제 '모양성제'
가을 고창의 대표 축제인 고창모양성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고창군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주민 참여와 홍보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추진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를 한층 발전시키겠다"며 "답성놀이와 거리 퍼레이드, 모양성 유람단,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진위 꾸리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
답성 놀이부터 에어쇼까지 볼거리 확대
가을 고창의 대표 축제인 고창모양성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고창군은 7일 제53회 고창모양성제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전통문화에 퍼레이드와 야간 콘텐츠, 항공·드론 공연 등을 결합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까지 참여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창군은 이날 제53회 고창모양성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 인사 22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추진위원들은 앞으로 축제 운영과 홍보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의견 수렴과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함께 현재까지의 축제 준비 상황과 프로그램 구성,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 현장을 잘 아는 인사들이 축제 준비 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창구 역할도 기대된다.
올해 모양성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상징인 답성놀이는 주간에 머물지 않고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대된다.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에 밤의 볼거리를 더해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14개 읍·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군민화합 퍼레이드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여기에 읍성의 경관을 따라 이동하며 축제를 즐기는 유람형 콘텐츠가 더해져 방문객들이 고창읍성 곳곳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드론라이트쇼가 예정돼 있어 역사문화축제에 현대적인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고창모양성제는 조선시대 읍성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고창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고 있다. 답성놀이는 고창모양성제를 대표하는 전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고창군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주민 참여와 홍보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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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는 "추진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를 한층 발전시키겠다"며 "답성놀이와 거리 퍼레이드, 모양성 유람단,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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