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8도…낮 최고는 29도까지

전남광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있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어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등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벌어지며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긴소매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교차가 벌어지며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긴소매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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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기상 상황은 점차 악화된다. 기상청은 8일 밤을 기해 서해남부 북쪽 바깥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를 발표했다.

내륙은 강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모레인 9일 전남광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 산지에는 시속 70㎞(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아침 최저 18~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는 27~29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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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고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해상 먼바다에는 거센 풍랑이 일고 모레는 강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예방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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