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대미투자 진행 상황 공유…협상 체결 임박했나
재경위·산중위 소속 민주당 의원 참여
정부 측에선 협상 실무진 위주로
당정이 7일 대미투자 프로젝트 협상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재경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미투자 협상 내용을 설명했다. 당정협의는 비공개 당정협의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부에서는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대미투자 협상 실무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동행으로 이날 당정협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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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당과 대미투자 협상 상황을 공유하는 만큼 한미 간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라 대미투자 협상 체결 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해야 한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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