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C5I 센터 연계…AI 지휘통제·다중 드론·사이버보안 기술 협력

태경전자·GMU·크로스센티널, 차세대 국방 드론 공동개발 관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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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전자는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서 GMU C5I 센터, 크로스센티널과 '차세대 국방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해 국방 드론, 지휘통제, AI, 사이버보안 분야의 통합 국방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태경전자는 기존 군·정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지휘통제체계와 드론 운용 기술을 결합한 국방 드론·무인체계 개발에 착수한다. 다중 드론 운용을 비롯해 AI 기반 임무 분석, 지휘통제 자동화, 사이버보안 등 관련 기술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인체계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여러 대의 드론을 동시에 운용하고 수집된 정보를 지휘통제체계와 연계하는 기술도 국방 분야에서 함께 다뤄지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도 각 기관이 보유한 드론·AI·지휘통제·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과 연구 역량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통합 국방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우리 군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무인체계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해외 방산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경전자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다중 드론 운용과 임무 자동화 기술을 국방 현장에 적용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 개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C5I 센터는 미국 본교가 보유한 국방 AI·지휘통제 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센터 측은 미국 본교가 축적한 국방 분야 연구 및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과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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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5I 센터는 2026년 공식 설립될 예정이며, 이번 MOU는 센터가 국방 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미국 국방부·NATO와 협력하는 조지메이슨대 본교 C5I 연구 네트워크를 한국 기업과 연결하고, 국내 방산·ICT 기업들이 해외 국방 기술 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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