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성수품 수급 점검 등 민생현장 방문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7일 "이번 주 중 농축수산물 할인, 수산물 공급 확대 등 추가적인 '추석 민생안정대책' 보완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강서구 전통시장인 까치산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지난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자리에서 "정부는 추석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할인 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t 공급하고 100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상승했다. 중동전쟁 영향으로 4월 2.6%에서 5월 3.1%, 6월 3.2%를 기록했다가 7월 2.8%로 2%대로 내려왔지만, 지난달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앞서 이 후보자는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를 찾아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출국까지 단 5분' 마이바흐 타고 비행기까지 간다...
이 후보자는 "우리 경제의 양극화 완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이 중요하다"며 "성장의 온기가 모든 소상공인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