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일상 속 윤리 딜레마 제시

딱딱한 법령 전달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마련됐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9월 '청렴 ALL DAY' 행사로 '출근길 1분 컷! AI 청렴 상황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방향 법령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와 직장생활에서 실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청렴 상황을 제시하고 직원들이 각자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참여 직원들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결정한 뒤 그 이유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서로 다른 판단 배경과 생각을 나누면서 청렴 문제를 일상적인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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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을 통했다. 직원 스스로 청렴의 의미를 고민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 차별화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변화하는 공직사회 환경에 맞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보훈청 관계자가 출근길 1분 컷’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보훈청 관계자가 출근길 1분 컷’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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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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