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인산인해… 목동 하이엔드 주거 새 기준 제시
발코니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 조선호텔앤리조트 운영 웰니스 공간 등 주목
9월 8일 청약 진행, 100%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목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많은 방문객이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을 찾아 긴 대기 행렬을 이뤘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더해져 뜨거운 개관 열기를 보였다.
앞서 목동 중심 입지에 이끌린 관심은 실제 상품을 확인한 뒤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발코니를 휴식·학습 공간으로 활용한 평면과 넉넉한 수납,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웰니스 공간과 47층 스카이 커뮤니티까지, 익숙한 목동 생활권에 새로운 주거 경험을 더할 상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실제 생활까지 세심하게 고려"…발코니 활용한 공간 호평
견본주택 관람은 1층 아트영상관에서 시작된다. 벽면을 감싸는 대형 파노라마 미디어월에는 물결 위로 빛이 반짝이는 '윤슬'을 표현한 영상이 펼쳐진다. 2층에서는 단지 모형과 커뮤니티 쇼룸을, 3층에서는 실제 주거공간을 구현한 유니트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단지 모형 주변에서는 안내책자와 모형을 번갈아 보며 동 배치와 커뮤니티 구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안내 직원에게 질문하거나 상담으로 이어가는 모습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유니트는 전용 114㎡B·115㎡A·203㎡AD 등 3개를 공개했다. 114㎡B는 거실 이면개방 설계와 발코니 다섯 곳을 활용한 특화설계, 115㎡A는 팬트리와 자녀방, 조망형 다이닝으로 학령기 자녀를 둔 4인 가구의 생활을 반영했다. 203㎡AD는 고급스러운 복층형 구조로 상부층에 침실·욕실·테라스·스파를 배치해 공용공간과 개인 휴식공간을 분리했다.
한 방문객은 "최근 둘러본 견본주택 중 가장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게 느껴졌다"며 "마감재부터 발코니와 수납공간까지 실제 생활을 세심하게 고려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조선호텔 웰니스·47층 스카이 커뮤니티…새로운 주거 경험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공간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선다. 선큰 설계로 자연 채광을 확보하고 수영장·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을 마련한다. 시설에 호텔 전문 운영사의 역량을 더해 단지 안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주거환경을 제시한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조성된다. 와인리저브·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비스타'와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및 음악·영화 감상 공간 등을 마련한다. 저층부 외벽은 키네틱 아티스트 네드 칸과 협업한 파사드로 꾸민다. 바람과 빛에 반응하는 패널로 윤슬의 이미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전시회 본 것 처럼…가수 성시경 '오디오 도슨트 투어'도 호평
가수 성시경의 내레이션을 활용한 '오디오 도슨트 투어'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 유니트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타입의 공간 구성과 설계 특징을 성시경의 목소리로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공간마다 담긴 설계 의도와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짚어줘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집을 하나의 전시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했다
한 방문객은 "익숙하고 차분한 성시경 목소리로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내용이 귀에 잘 들어왔고, 눈으로만 봤다면 지나쳤을 공간의 쓰임새까지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사람이 많을 때는 직원에게 일일이 물어보기 쉽지 않은데 원하는 타입의 설명을 바로 들을 수 있어 편리했고, 영상관부터 유니트까지 둘러보고 나니 하나의 전시를 관람한 듯한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분양가 1년 새 36.6% 상승… 재건축 대체 주거 수요 기대
분양가 상승에 청약을 서두르려는 수요도 눈에 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보다 36.6% 올랐다.
목동 재건축에 따른 대체 주거 수요도 예상된다. 양천구는 재건축 이주계획 안정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주가 본격화하면 자녀 교육과 생활권을 유지하려는 가구의 인근 전월세 수요가 늘어 목동 내 중대형 신축 주거상품의 수요 기반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 내방객은 "분양가가 계속 올라 지금 나오는 단지부터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재건축 이주가 시작돼도 아이들 학교·학원 때문에 목동에 남으려는 가정이 많을 것 같다. 가족형 평면과 커뮤니티를 갖춰 전월세 수요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 측면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목동윤슬자이가 선보이는 상품성은 지역 내 고급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 교육이라는 현실적 상황 때문에 목동을 떠나지 못하면서도 최상의 주거 퀄리티를 누리고자 하는 고소득 가구의 니즈를 충족 시킬 것으로 보인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혜택도 마련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대출금리가 연 2.5%를 넘으면 초과분 이자는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시스템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일체형 세탁건조기·식기세척기·인덕션·광파오븐 등 주요 가전도 기본 제공한다. 수입 주방가구와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세라믹 패널, 엔지니어드스톤 현관 디딤석·욕실 선반, 지문인식형 도어록 등도 기본 사양에 포함했다.
또한 입주 후 관리비 절감을 위해 피트니스 시설은 사업주체가 직접 보유·운영하며, 고효율 친환경 설비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에서도 방문이 이어지고, 상품을 확인한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조선호텔앤리조트 운영 웰니스와 47층 스카이 커뮤니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 목동 중심 입지에 걸맞은 주거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9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청약통장·주택 소유·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13~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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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 목동에 있으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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