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역세권 트로피 에셋
운용비용 절감과 ESG 성과 추진

마스턴투자운용이 글로벌 환경서비스 기업 베올리아 코리아(이하 베올리아)와 함께 운용자산의 에너지 효율화와 ESG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베올리아와 '판교 알파리움타워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태경 마스턴투자운용 국내운용부문 대표와 질 일드 베올리아 에너지 사업부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태경 마스턴투자운용 국내운용부문 대표(왼쪽)와 질 일드 베올리아 에너지사업부 전무가 '판교 알파리움타워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이태경 마스턴투자운용 국내운용부문 대표(왼쪽)와 질 일드 베올리아 에너지사업부 전무가 '판교 알파리움타워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AD
원본보기 아이콘

판교 알파리움타워는 판교역 역세권 알파돔시티 내에 위치한 2개동, 연면적 합계 11만2254㎡(약 3만3900평) 규모의 오피스다. 핵심 권역 입지와 대규모 연면적을 바탕으로 IT·테크 기업 등 우량 임차 수요를 확보하며 판교 권역을 대표하는 트로피 에셋으로 꼽힌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포함한 운용비용 절감과 ESG 성과 제고를 동시에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판교 알파리움타워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진단을 진행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본 계약 체결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베올리아 그룹은 18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수처리·폐기물·에너지 관리 분야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갖춘 환경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58개국에서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산업시설을 넘어 오피스 빌딩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태경 마스턴투자운용 국내운용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환경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운용자산의 에너지 효율성과 ESG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판교 알파리움타워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운용자산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관리 모델 적용을 확대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D

질 일드(Gilles Hild) 베올리아 코리아 에너지 사업부 전무는 "마스턴과 파트너십을 맺고 주요 부동산 자산에 지속가능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베올리아의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