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북미 시장 엔프리즈 낙점
유럽·중동 엔블루·엔페라 탑재
8세대 풀체인지 제품군 다변화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02350 KOSPI 현재가 5,590 전일대비 60 등락률 -1.06% 거래량 102,601 전일가 5,65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겨울철 대비 구매 프로모션…원그로브몰 팝업 운영 커지는 세계 타이어 시장…"K타이어, 전기차 교체용 시장 노려야" 넥센타이어, SK이노베이션 E&S와 PPA 체결…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 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별 기후와 도로 환경에 맞춰 각기 다른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장착한다고 7일 밝혔다.
사계절 기후 변화가 뚜렷한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엔프리즈 S' 16인치와 18인치 규격을 장착한다. 엔프리즈 S는 미세한 홈을 내는 3D 커프 기술을 적용해 눈길에서도 노면 접지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안정적인 조향과 제동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가변 피치 블록 설계를 접목해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높였고 연비와 내마모 성능을 개선한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많은 유럽 시장에는 '엔블루 S' 16인치를 적용한다. 엔블루 S는 지면과 닿는 트레드 홈을 최적화하고 수막현상을 방지하는 미세 홈(사이프)을 더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과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이미 유럽 내 다수 차종에 장착되며 성능을 검증받았다.
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은 중동 시장에는 엔블루 S 16인치와 함께 '엔페라 프리머스' 18인치를 공급한다. 엔블루 S는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을 높였고 엔페라 프리머스는 내마모성을 강화해 장거리 주행 시 내구성을 뒷받침한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주요 볼륨 모델까지 신차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차종과 시장 특성에 맞춘 공급 전략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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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반떼 공급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운전자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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