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국립대 재학생 장학증서 수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00,5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2.91% 거래량 349,114 전일가 309,500 2026.10.22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럽車 시장 성장에도 현대차 '역주행'…기아는 판매량 늘어 현대차, 인니에 '이동형 교육 전기버스' 운영… 중학교 13곳 방문 "1200만대 차량 데이터 수집해 통합 관리"…AX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은 4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첫 장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라오스 현지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첫 장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라오스 현지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첫 장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라오스 현지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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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립대 학부생 중에 학업 성적이 우수하면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 등록금과 학습장학금을 정규학기 종료 시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진로 적성 검사와 전문가 멘토링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장학생이 졸업 이후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오스는 중위연령이 약 25.3세인 젊은 국가로, 향후 국가 성장을 이끌 잠재력이 큰 국가다. 반면 고등교육 총취학률은 약 15%로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 비교해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청년층의 고등교육 접근 기회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재단은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에 따라,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자 라오스를 해외 현지 교육 지원의 첫 대상 국가로 선정했다.

특히 이 사업은 재단의 인재 육성 방식을 해외 현지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에는 아세안 국가의 우수 인재들이 한국에서 수학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면, 이번 사업을 통해 현지 청년들이 자국에서 학업을 지속하고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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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라오스의 젊은 세대가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기회를 넓히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며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가능성을 구체적인 진로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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